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스 오브 파이어 5 (문단 편집) === 레인저 === * 봇슈(ボッシュ)=1/64 - CV: [[이토 켄타로]] 류와 같은 소속의 상급 레인저이자 초반 류의 파트너로 활약하는 인물. 브레스 오브 파이어 2에서도 주인공인 류의 절친인 수인으로 등장했었다. 1/64라는 수치에서도 볼 수 있듯이 꽤나 신분이 높은 인물이지만 출세의 야망이 있어서 공적을 쌓기 위해 하급 레인저들과 임무를 뛰고 있다. 류와도 격의 없이 지낼 정도로 친한 사이지만 사실은 속으로 업신여기고 있다. 니나를 운반하는 열차를 호위하는 임무를 류와 함께 수행하던 중 린의 기습으로 류와 헤어지게 되고, 니나를 데리고 오라는 상부의 명령으로 류 일행에게 나타나지만 류가 그것을 거부하자 류를 잔혹하게 살해한다.[* 이 때 무표정하게 류의 무릎을 먼저 레이피어로 찌른 뒤 그 다음에는 목을 찌르는데 잔혹하기 그지 없다.] 하지만 용과 링크하면서 각성한 류에게 몇 번이고 처참하게 패하자 출세가 막혔다는 수치심과 류에 대한 열등감이 폭발해 폭주하기 시작한다.[* 2주차의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보면 동료 레인저가 류에게 지고 돌아온 봇슈를 놀리자 그 자리에서 바로 죽여버린다.] 그 후 인공적으로 체토레의 힘을 이식해서 류에게 도전하지만 다시 패배하면서 추락사하게 된다. 하지만 아진의 라이벌인 체토레가 봇슈를 링크자로 선택하면서 목숨을 부지하고 류와 같은 힘을 얻는다. 결국 지상으로 가는 출구에서 류에게 다시 도전하지만 역시나 패배한다. 즉 본 게임의 실질적 최종 보스는 이 녀석이다. 그리고 지나치게 드래곤의 힘을 남용한 나머지 결국 드래곤에게 영혼이 침식당하게 되고, 류는 봇슈가 최소한 인간으로서 죽을 수 있도록 숨통을 끊어주는 것으로 씁쓸한 최후를 맞는다.[* 이 때 흐르는 BGM의 제목은 '상냥한 친구(やさしい友だち)'로, 주로 봇슈와 맞서게 되는 살벌한 상황에서 나오던 BGM이라서 좀 의아한 제목일 수 있지만, 류의 자비 덕에 그나마 인간으로 최후를 맞이한 이 장면에서야 그 의미를 알 수 있게 되는 아이러니한 제목.] 작 중에서는 보스로서 3번 정도 상대하게 되며 사실상 이벤트 전투에 가까운 첫번째 보스전 말고는 1회차에는 용 변신을 강제해야 할 정도의 제법 강적으로 등장한다. 등장할 때 마다 파워업을 거치며, 마지막에는 류와 똑같이 D 다이브를 거쳐서 변신한 모습으로 상대하게 된다. 류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용 변신 후의 기술을 사용하며 어떤 대미지도 입지 않으나 똑같이 용 변신 후의 기술로만 대미지를 입는다. 사실상 마지막 전투에 가깝기에 남은 D 카운터를 팍팍 사용해도 좋다. 물론 사망하지 않을 정도로만 사용할 것. 통치자들 중 한 명인 베크사시온의 아들이며 어릴 때부터 그에게 받은 가혹한 훈련 때문에 '인정받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봐 주지 않는다'는 일그러진 성격을 지니게 되었다. 이 때 피칠갑이 된 채로 [[죽은 눈]]을 하고 있는 어릴 적 모습은 상당히 공포스럽다. * 제노=1/128(ゼノ) 류와 봇슈의 상관으로 하층지구 레인저 대대장 직을 가진 여성 퍼스트 레인저. D 수치에 대한 편견이 없어 D 수치가 하늘땅 차이인 류에게 검술을 가르쳐 준 스승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는 지 봇슈에게 [[하극상]]을 당하고 있다. 류와 봇슈에게 니나가 실린 열차 호위 임무를 맡기나 린의 기습으로 실패하자 니나의 처분을 봇슈에게 명령한다. 하지만 용의 힘을 각성한 류에게 봇슈가 패배하자 류를 죽이기 위해 봇슈와 함께 보스로 등장한다. 류를 용과의 접촉으로 인해 정신에 이상이 생긴 걸로 판단하여 죽이지 않고 투항을 권유하는 모습을 보아 진심으로 죽이고 싶진 않았는 듯. 마지막엔 '강해졌구나...'라는 말을 남기고 류의 손에 쓰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